지난달 9일 충남 금산의 금강 유원지에서 20대 4명이 물놀이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요원 등 3명을 입건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당시 근무 중이었던 안전요원 2명과 담당 공무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어제(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요원들은 물에 들어가려는 이들에게 적절한 안전 계도 조치를 하지 않은 걸로 보고 있고, 사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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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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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안전요원들은 물에 들어가려는 이들에게 적절한 안전 계도 조치를 하지 않은 걸로 보고 있고, 사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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