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팀이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내란특검은 오늘(7일) 오전 10시 우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특검은 앞서 "피해자이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기관 대표인 우 의장에게 참고인 조사 협조를 요청해 시기와 방식 등을 협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 의장 측도 "특검의 사명과 역할을 지지하고 적극 협력하는 의미에서 직접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전후한 국회 상황 전반에 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내란특검은 오늘(7일) 오전 10시 우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특검은 앞서 "피해자이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기관 대표인 우 의장에게 참고인 조사 협조를 요청해 시기와 방식 등을 협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 의장 측도 "특검의 사명과 역할을 지지하고 적극 협력하는 의미에서 직접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전후한 국회 상황 전반에 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