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에도 더위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지난 5일 하루 5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5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아,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3,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8배 규모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명 많습니다.
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라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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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5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아,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3,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8배 규모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명 많습니다.
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라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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