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 후보자 4인이 추려졌습니다.

총 5명의 후보 중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 장동혁 후보, 조경태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예비경선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와 당원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주진우 후보가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컷오프' 됐습니다.

4명의 후보는 오는 22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맞붙게 됐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엔 '결선 투표'를 거쳐 2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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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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