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교역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오늘(7일) 오후 1시 1분 공식 발효됐습니다.
합의에 따라 한국의 상호관세율은 지난 4월 통보된 25%에서 15%로 낮아졌습니다.
일본과 유럽연합, EU에도 15%가 적용됐습니다.
다만, 일본은 기존 세율과의 합산 여부를 놓고 미국과 이견을 빚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도 90일 '관세 휴전' 연장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캐나다는 관세가 25%에서 35%로 인상됐고, 인도는 상호관세 25%에 더해 오는 27일부터 25% 추가 관세도 부과받게 됐습니다.
50%의 고관세를 받은 브라질은 국제무역기구, WTO에 미국을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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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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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유럽연합, EU에도 15%가 적용됐습니다.
다만, 일본은 기존 세율과의 합산 여부를 놓고 미국과 이견을 빚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도 90일 '관세 휴전' 연장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캐나다는 관세가 25%에서 35%로 인상됐고, 인도는 상호관세 25%에 더해 오는 27일부터 25% 추가 관세도 부과받게 됐습니다.
50%의 고관세를 받은 브라질은 국제무역기구, WTO에 미국을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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