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건희 12일 오전 영장심사■

김건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2일 결정됩니다.

특검이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尹 체포 재집행 무산…"물리력 행사로 몸싸움"■

김건희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이 무산됐습니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물리력을 행사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이 과정에서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복절 특사' 대상에 조국 포함…다음주 확정■

새 정부 첫 광복절 특사 심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종 사면 대상자는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전공의 '정원 무제한' 복귀…특혜 논란도■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같은 과목·같은 연차로 복귀하면 초과 정원이 발생해도 인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공의들이 복귀하면 의정 갈등 사태도 마침표를 찍게되지만, 특혜 논란에서 자유롭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춘석 후폭풍…"중차대한 비위"ㆍ"특검 추진"■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둘러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제명될 만한 중대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고, 국민의힘은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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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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