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김여정의 최근 대미담화에 주목"■

미국 정부가 비핵화가 아닌 주제에 대해서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싱가포르 성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한과 협상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천개입 공범' 김건희 12일 오전 영장심사■

특검이 김건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특검은 김 씨를 공천개입에 있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범이라고 지목했습니다.

■물리력 행사에도 尹 체포 재집행 무산■

김건희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이 무산됐습니다.

특검팀은 집행 당시 물리력을 행사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이 과정에서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복절 특사' 대상에 조국 포함…다음주 확정■

새 정부 첫 광복절 특사 심사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사면 대상자는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됩니다.

■상호관세 발효 첫날…뉴욕증시 혼조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 상대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발효된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100% 관세' 부과와 관세 면제 사항 조건을 밝히면서 반도체주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