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21개 회원 경제체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농식품 혁신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장관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 의장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기후 위기, 지역 분쟁, 공급망 충격 등 복합적 위기는 농식품 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농식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환적 접근을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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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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