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5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현지 재난위기관리청에 따르면 이즈미르와 마니사, 이스탄불 등 주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으로 현재까지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다수의 건물이 붕괴돼 매몰자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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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현지 재난위기관리청에 따르면 이즈미르와 마니사, 이스탄불 등 주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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