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와 평택시에서 공장 내 안전사고가 연달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7시 25분쯤 경기 광주시 고산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철제빔에 맞아 숨졌습니다.
A씨는 폐업한 가구공장을 철거하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선 오전 7시 13분쯤에는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의식 저하 상태인 이 근로자를 헬기로 이용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7시 25분쯤 경기 광주시 고산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철제빔에 맞아 숨졌습니다.
A씨는 폐업한 가구공장을 철거하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선 오전 7시 13분쯤에는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의식 저하 상태인 이 근로자를 헬기로 이용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