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 씨가 내일(1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김 씨는 내일(12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쯤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팀은 김 씨가 입국하는 대로 곧장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걸로 예상됩니다.
김 씨가 설립에 관여한 걸로 알려진 IMS 모빌리티는 2년 전 자본 잠식 상태였음에도 카카오모빌리티 등 여러 대기업으로부터 184억을 투자받아 그 배경에 김건희 씨와의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출국한 뒤,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에도 도피를 이어갔고 특검은 김 씨 행적을 계속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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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김 씨는 내일(12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쯤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팀은 김 씨가 입국하는 대로 곧장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걸로 예상됩니다.
김 씨가 설립에 관여한 걸로 알려진 IMS 모빌리티는 2년 전 자본 잠식 상태였음에도 카카오모빌리티 등 여러 대기업으로부터 184억을 투자받아 그 배경에 김건희 씨와의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출국한 뒤,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에도 도피를 이어갔고 특검은 김 씨 행적을 계속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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