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정상회담이 열린 오늘(11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응오 프엉 리 여사는 반가사유상과 외규장각 의궤를 관람하며 "어디를 가나 관람객이 많다"고 했고, 이에 김 여사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폭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응오 프엉 리 여사는 환담 자리에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 있는 베트남 여성들을 만났다고 언급하자, 김 여사는 베트남 여성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일부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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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응오 프엉 리 여사는 반가사유상과 외규장각 의궤를 관람하며 "어디를 가나 관람객이 많다"고 했고, 이에 김 여사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폭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응오 프엉 리 여사는 환담 자리에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 있는 베트남 여성들을 만났다고 언급하자, 김 여사는 베트남 여성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일부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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