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메신저에서 유료 학습 교재를 불법으로 복제해 유포한 공유방 운영자가 붙잡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유료 학습 교재 공유방인 '유빈아카이브' 운영자를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채팅방은 폐쇄됐고, 운영자 외에 운영에 참여하거나 가담한 공범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채팅방은 대형 학원의 유료 교재와 동영상 강의 등 1만 6천여 건을 복제해 수능 수험생 등 33만여 명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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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유료 학습 교재 공유방인 '유빈아카이브' 운영자를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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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채팅방은 대형 학원의 유료 교재와 동영상 강의 등 1만 6천여 건을 복제해 수능 수험생 등 33만여 명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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