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루타를 쳐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4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7회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쳐낸 이정후는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2할5푼7리로 소폭 끌어올렸습니다.

올 시즌 10번째 3루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이 부문 2위를 지켰습니다.

이정후는 다음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1대 11로 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