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가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단지 담벼락에 현재 고강도 수사를 진행 중인 특별검사를 비방하는 내용 등의 낙서를 쓴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낙서한 여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담벼락에 빨간색 매직펜으로 특검 해체를 촉구하는 문구를 적다가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낙서한 여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담벼락에 빨간색 매직펜으로 특검 해체를 촉구하는 문구를 적다가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