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4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에 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해 주신 날"이라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용기와 연대로 되찾은 빛이 꺼지지 않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할머님의 용기는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양심을 일깨웠고 연대의 물결을 만들어냈다"며 "이 숭고한 용기를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권이 상식이 되고 평화가 일상이 되는 나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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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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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할머님의 용기는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양심을 일깨웠고 연대의 물결을 만들어냈다"며 "이 숭고한 용기를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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