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14일)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3일에 이어 이틀째 외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날 해당 병원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기적 외부 진료가 필요한 상태"라며, "실명 위기 진단을 받아 주기적인 검사를 해야 실명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병원 방문 때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교정 당국은 일반 구속 피의자가 진료 등을 위해 외부로 나갈 때와 동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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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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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병원 방문 때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교정 당국은 일반 구속 피의자가 진료 등을 위해 외부로 나갈 때와 동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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