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광장에서 폭발물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35분쯤 KBS 다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 접근을 막고 수색을 벌였으나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아 2시간 50분 만에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KBS 다큐 3일 촬영으로 다수의 시민과 방송 관계자 등이 모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폭파 위협 글을 올린 협박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35분쯤 KBS 다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 접근을 막고 수색을 벌였으나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아 2시간 50분 만에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KBS 다큐 3일 촬영으로 다수의 시민과 방송 관계자 등이 모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폭파 위협 글을 올린 협박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