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여파로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하면서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8% 올랐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40% 하락해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이달 들어 4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반도체 관세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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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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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이달 들어 4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반도체 관세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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