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어제(17일) 영화 관람 뒤 은평구의 진관사를 찾아 성공적인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진관사에서 일장기 위에 덧칠해 만든 항일 유산 보물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살피고 불교 음악 '축원화청'을 경청하며 원만한 국정운영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녁 공양에서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 일정을 잘 해내야 한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진관사 방문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은평구의 연서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물으며 먹거리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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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이 대통령은 진관사에서 일장기 위에 덧칠해 만든 항일 유산 보물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살피고 불교 음악 '축원화청'을 경청하며 원만한 국정운영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녁 공양에서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 일정을 잘 해내야 한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진관사 방문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은평구의 연서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물으며 먹거리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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