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보는 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실현해달라고 호소하는 서한이 공개됐습니다.
멜라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SNS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지난 15일자 서한에서 "부모로서 우리의 의무는 다음 세대의 희망을 키우는 것"이라며 모든 어린이가 평화를 누리게 해달라고 푸틴 대통령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어린이들의 순진함을 보호함으로써 인류에 봉사하게 된다"며 "그런 대담한 구상은 한 번의 펜 놀림으로 시행할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이 서한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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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멜라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SNS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지난 15일자 서한에서 "부모로서 우리의 의무는 다음 세대의 희망을 키우는 것"이라며 모든 어린이가 평화를 누리게 해달라고 푸틴 대통령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어린이들의 순진함을 보호함으로써 인류에 봉사하게 된다"며 "그런 대담한 구상은 한 번의 펜 놀림으로 시행할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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