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8일) 오후 방한 중인 태미 덕워스상원의원과 앤디 김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 상원의원단에게 "한미동맹이 혈맹으로서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첨단 과학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미 의회에 핵심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방한 의원단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도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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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이 대통령은 미 상원의원단에게 "한미동맹이 혈맹으로서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첨단 과학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미 의회에 핵심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방한 의원단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도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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