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와 SGI서울보증에 이어 웰컴금융그룹도 랜섬웨어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금융권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8일) 금융권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인 대부업체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는 최근 해외 해커 조직으로부터 랜섬웨어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웰컴금융그룹은 해당 대부업체 이외의 다른 계열사에도 해킹 피해가 있는지 점검 중입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에는 피해가 없다"며 "은행 고객 정보나 여수신 정보는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오늘(18일) 금융권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인 대부업체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는 최근 해외 해커 조직으로부터 랜섬웨어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웰컴금융그룹은 해당 대부업체 이외의 다른 계열사에도 해킹 피해가 있는지 점검 중입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에는 피해가 없다"며 "은행 고객 정보나 여수신 정보는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