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첫 주미대사와 주일대사를 내정하고 상대국에 아그레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미대사로,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를 주일대사로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외교사절 접수국의 사전 동의를 구하는 '아그레망'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교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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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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