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을 기존 등록 숙소까지 확대 적용한 조치입니다.

미신고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 예약이 차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숙박영업 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 등이 퇴출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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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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