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민영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김호중이 최근 서울구치소에서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상고 취하서를 제출해 2심 법원이 선고한 징역 2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소망교도소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가 운영하는 민영교도소로, 입소하기 위해서는 징역 7년 이하로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이거나 전과 2범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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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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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가 운영하는 민영교도소로, 입소하기 위해서는 징역 7년 이하로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이거나 전과 2범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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