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방조한 혐의로 내란 특검 피의자 조사를 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어제(19일) 오전 9시 25분쯤 비상계엄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늘 오전 1시 49분쯤까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한 전 총리는 '장시간 조사에 어떤 점을 소명했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돌아갔습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2차례 조사를 마친 특검은 진술 내용을 토대로,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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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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