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19일) 경주 소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고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외교 무대"라며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라는 점과 함께, 놀라운 'K-민주주의' 회복력이 입증되는 외교 현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익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국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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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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