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기념우표 사전예약 물량이 예약 첫날 완판됐습니다.

오늘(2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우체국에서 진행한 이 대통령 기념우표첩 2만부는 모두 완판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에 회복과 성장을 향한 이 대통령의 결의와 국민주권 정부의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념우표는 대통령 취임 100일인 9월 11일에 정식 발행되며, 발행 규모는 전지 22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 우표첩 5만 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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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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