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지원을 나갔던 소방대원이 실종된 지 열흘만에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0일) SNS를 통해 "상상조차 어려운 고통과 싸우며 이제껏 버텨온 젊은 청년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단적 트라우마의 치유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법적 안전망을 강화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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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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