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와 만났습니다.

빌 게이츠는 게이츠재단 이사장으로 백신 개발 등 현재 글로벌 보건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발언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우리 빌 게이츠 이사장은 저도 매일 쓰는 윈도우를 개발해서 세상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백신 개발이나 또는 친환경 발전 시설 개발로 인류를 위한 공공재 개발에 나섰다고 하시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공동적 활동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고 대한민국 정부도 함께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습니다."

<빌 게이츠 / 게이츠재단 이사장>

"한국의 바이오사이언스 제품들은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IVI, 즉 국제백신연구소의 연구부터 시작해서 SD바이오, SK, LG, 유바이오로직스까지 10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작았던 한국의 이 산업들이 너무나 크고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다룰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요.

특히 코로나 백신이나 진단 기기 등이 좋은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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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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