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비쿠폰 사용처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내일(22일)부터 지역 하나로마트 654곳과 로컬푸드직매장 230곳을 소비쿠폰 사용처로 추가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10개 면 지역 소재 121개 하나로마트를 소비쿠폰 사용처로 지정했지만, 고기와 채소 등 신선식품이나 생필품을 취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돼왔습니다.
또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들의 불편 민원과 관련해 주소지나 군 마트가 아닌 복무지 인근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문제를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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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정부는 지난달 110개 면 지역 소재 121개 하나로마트를 소비쿠폰 사용처로 지정했지만, 고기와 채소 등 신선식품이나 생필품을 취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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