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중순까지 수출이 주력 품목 호조세로 증가했지만, 대미 수출이 감소하며 미 관세 영향이 가시화하는 모습입니다.
어제(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승용차, 선박 등 주력 품목 호조세가 이어졌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유럽연합, 베트남, 대만 등은 늘어난 반면, 미국 수출이 2.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4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이 수입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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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어제(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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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중국과 유럽연합, 베트남, 대만 등은 늘어난 반면, 미국 수출이 2.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4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이 수입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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