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여름이 다 가기도 전에 지난해 전체 환자 수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악의 더위'로 불렸던 2018년 다음으로 많아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분석 결과, 올해 5월 15일부터 열탈진,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8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인 지난달 8일에 온열질환자가 1천명을 넘었고, 누적 환자 수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후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 4,393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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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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