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순방하는 기간에 중국으로 특사단을 파견합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어제(22일) 브리핑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대통령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김태년 의원, 박정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모레(25일)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은 일정상 이유로 성사되지 못할 것 같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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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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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레(25일)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은 일정상 이유로 성사되지 못할 것 같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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