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22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대책협의체 구성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2019년 밀양역 사고를 계기로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에서 노동하지 않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철도공사와 국토부의 대책 마련은 일부분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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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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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2019년 밀양역 사고를 계기로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에서 노동하지 않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철도공사와 국토부의 대책 마련은 일부분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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