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3,160선 위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22일) 전장보다 0.86% 오른 3,168.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됐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지수가 상승한 걸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0.68% 오른 782.51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393.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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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