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O는 오늘(23일) 대구, 창원, 광주, 대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어제(22일)까지 998만여 명의 관중을 모은 KBO리그는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천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천만 관중 돌파'는 작년보다 날짜로는 23일 일찍, 경기 수로는 84경기 빠른 587경기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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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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