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1시 19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오후 11시 3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4명과 장비 6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성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공장 화재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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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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