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건설사고 가운데 공공 발주와 민간 발주의 사고 건수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사고 가운데 공공 발주 공사의 사고는 3,082건, 민간 발주는 3,09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명피해 총계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사망자는 공공 발주가 74명, 민간 발주는 121명으로 민간이 많았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수칙 미준수'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에 따른 사망자는 129명, 부상자는 4,90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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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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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수칙 미준수'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에 따른 사망자는 129명, 부상자는 4,90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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