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수사·기소한 검사들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2일 이 사건의 고발인인 문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이 모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자신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한 이창수 당시 전주지검장과 기소를 맡은 박영진 전 전주지검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 전 지검장은 지난 6월 면직 처리됐고, 박 전 지검장은 검사장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공수처는 지난 12일 이 사건의 고발인인 문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이 모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자신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한 이창수 당시 전주지검장과 기소를 맡은 박영진 전 전주지검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 전 지검장은 지난 6월 면직 처리됐고, 박 전 지검장은 검사장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