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아시아 국가 태권도협회가 모여 있는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으로 이전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오는 9월 3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주군은 본부 이전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하고 특히 무주가 세계 태권도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부 이전 외에도 군은 국기원 등 다른 태권도 관련 기관들이 지역으로 이전될 노력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