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24일)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5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환자 수는 4,048명으로 지난해 여름 전체 규모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 이후에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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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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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 이후에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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