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무역대표가 이번주 미국에서 만나 무역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6일 소식통을 인용해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은 양국이 '관세전쟁 휴전' 기한을 11월까지로 연장한 이후 대화를 정례화하는 과정 속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협상에서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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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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