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의 한 공장단지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용품 공장 등 5개 업체로 불이 번지며 건물 6개동이 전소되고 3개동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검은 연기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30여 건이 접수되고, 관할 지자체인 서구는 차량 우회와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2차례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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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용품 공장 등 5개 업체로 불이 번지며 건물 6개동이 전소되고 3개동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검은 연기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30여 건이 접수되고, 관할 지자체인 서구는 차량 우회와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2차례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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