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현지시간 26일, 우크라이나 동부 석탄 광산을 공격해 광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우크라 민간 에너지기업 드테크(DTEK)는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 공격으로 회사 건물이 손상되고 정전이 발생했다"며 "지하에 있던 광부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석탄 광산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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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우크라 민간 에너지기업 드테크(DTEK)는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 공격으로 회사 건물이 손상되고 정전이 발생했다"며 "지하에 있던 광부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석탄 광산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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