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어제(26일) 15만 2천여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1만 6천여 명으로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2만 7천여 관객을 추가해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 수는 506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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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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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는 201만 6천여 명으로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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