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수족구병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26.7명으로, 1주 전의 22.1명보다 늘었습니다.
영유아에 환자가 집중돼 0∼6세에선 1천 명당 36.4명꼴로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질병청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흔히 전파되므로 증상이 있을 때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하고, 시설 내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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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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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환자가 집중돼 0∼6세에선 1천 명당 36.4명꼴로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질병청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흔히 전파되므로 증상이 있을 때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하고, 시설 내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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