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지역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까지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가뭄 상황 및 대책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강릉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용수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회의에 앞서 오봉저수지를 찾아 저수율 등 가뭄상황을 확인하고, 용수 활용을 위한 양수기 설치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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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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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용수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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