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육군이 어제(2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계기로 한 연합 도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미는 훈련에서 양측의 도하 자산을 활용해 280m짜리 연합 부교를 구축하는 등 장비 간 상호운용성을 검증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형 자주도하장비인 '수룡' 등 장비 130여 대와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기계화 전력 20여 대, 한미 장병 3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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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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